검색결과4건
연예

강다니엘 ‘너와 나의 경찰수업’ 스페셜 OST 발매

강다니엘이 드라마 OST로 팬들과 만났다. 강다니엘은 9일 자신이 참여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스페셜 OST ‘허쉬 허쉬’(Hush Hush)를 발매했다. ‘허쉬 허쉬’는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MIYAVI)와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이 호흡을 맞춘 곡이다. 지난해 9월 일본에서 공개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의 OST로 발매된 ‘허쉬 허쉬’는 기존 원곡과 달리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됐다. 강다니엘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OST로도 인사드리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허쉬 허쉬’는 열혈 청춘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딱 어울리는 신나고 다채로운 곡이다. 한국어 버전으로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만큼은 넘치는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에 공개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0 17:57
연예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첫 연기 또 다른 재미”

강다니엘이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4일 열린 디즈니+의 APAC콘텐트쇼케이스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승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예고 영상을 감상한 강다니엘은 “첫 연기 도전이다 보니 완성된 트레일러를 보는 게 처음이다. 내가 생각했던 청춘의 모습이 잘 담긴 거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강다니엘의 첫 연기 데뷔작이다.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강다니엘은 “연기는 첫 도전인데, 대본을 받고 속으로 걱정되거나 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 청춘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렸다. 무엇보다 좋았던 게 또래 배우들이 있어 분위기 자체도 너무 편했다. 경찰대학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게 좋았다. 무대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 거 같아 보람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로 디즈니+에서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한편 디즈니+는 11월 12일 국내 출시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14 15:16
연예

[초점IS] 아이돌 공연장 못가니 안방극장으로…"OTT 시장 러브콜"

K팝 스타들이 안방극장에 몰린다. 코로나 19로 공연 길이 막히자 새로운 돌파구로 OTT 시장을 찾았다. 최근 방송가에는 연기 첫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 가수들이 많다. 일간스포츠 단독 취재에 따르면 AB6IX 김동현은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캐스팅돼 뉴이스트 JR(김종현), 윤지성 등과 극 중에서 세계 정상급 아이돌 밴드 루나(LUNA)를 결성한다. 뉴이스트 JR과 윤지성의 첫 드라마다. 김동현은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을 통해 연기 경험은 쌓았지만 정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드라마는 SBS 하반기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KBS는 5월 7일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통해 아이돌 세계관을 전면에 꺼냈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의 톱스타 라리마, 6인조 보이그룹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 아이돌 스파클링을 그려내기 위해 티아라 지연,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SF9 찬희·휘영, 에이티즈 종호·윤호·성화·산 등이 출연한다. 이 웹툰은 K팝 열풍을 타고 북미를 비롯한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에서 인기가 높아 드라마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치솟고 있다. 웹드라마 시장에선 아이돌 주연작이 풍년이다. 빅톤, 에이스, 디크런치 등 K팝 아이돌에 대한 각종 플랫폼들의 수요가 분명하다. 관계자는 "이전에는 드라마 내 주·조연으로 아이돌 스타를 섭외했다면 지금은 아이돌 콘텐트를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주력하는 분위기다. OTT이 시장 커지면서 글로벌 팬덤을 갖고 있는 아이돌에 대한 제작사 측 호감도도 높고, '연기돌'에 대한 대중 시선도 부드러워졌다"고 분석했다. 한 드라마 작가는 "이전보다 실험적인 드라마를 써볼 기회가 많아졌다.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콘텐트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다재다능한 매력의 아이돌 캐릭터를 살펴보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는 "드라마 경험이 없음에도 대본이 들어온다. 내부에서 연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적절한 작품이 있을 때 바로 도전할 수 있게끔 준비해 두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가 중단돼 바쁜 아이돌 스케줄에 여유가 생겼다. 팬들을 대면할 수는 없지만 화면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얼굴을 비치고자 하는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니즈와도 맞아 떨어진다. 강다니엘도윈-윈 전략 속에 디즈니플러스로방영 될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는 "어릴 때 꿈이 영화감독이어서 누구보다 영화를 좋아하고 캐릭터 해석을 좋아한다. 그래서 연기에 대해 쉽게 생각할 수 없어 검토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스스로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5 08:00
연예

[단독]강다니엘,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첫 연기

강다니엘도 연기에 도전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강다니엘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주인공으로 연기를 겸업한다"고 밝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무대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 도전과 패기를 담은 청춘성장 캠퍼스 드라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가장 폐쇄적인 캠퍼스인 경찰대학에 입학한 新종족 2000년생들의 유쾌한 생존투쟁기다. 강다니엘은 극중 경찰대학 수석 입학생이자 경기도 동부 경찰청장 아들 위승현을 연기한다. 곱상한 외모, 이지적인 분위기와 달리 그 누구보다 남자답고 의리있다. 롤모델인 아버지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가고 싶어서 재수 끝에 경찰대 수석 합격한다. 아버지처럼 경찰 간부의 길로 탄탄대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싶었는데 '고은강'이라는 여자와 엮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기류를 탄다. 강다니엘의 연기는 처음이다.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후 여럿 드라마 제안이 있었으나 가수 활동을 우선으로 생각해 고사했다. 이번에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연기자 첫 발을 내딛는다. 옹성우·박지훈·황민현 등 워너원 출신으로 연기자를 병행하는 이들과 같은 노선을 걷게 됐다. 특히 국내 플랫폼이 아닌 디즈니플러스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올해 론칭을 앞두고 공격적으로 콘텐츠 확보를 하고 있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이고 장르극이 아닌 뻔할 수 있는 청춘물이지만 강다니엘을 앞세워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심이 쏠린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스튜디오앤뉴 제작이며 이하나 작가가 대본을 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01 09: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